두두둥 ~~~.
가을의 향취가 재킷에 묻어나는 계절!
2009년 10월 17일 부터 18일까지
시민이 기대하고 기대하던21세기 최고의 사진전시회가 대전플라워랜드에서 열렸다...
첫날 17일은 날씨가 좋지않은 상황이었지만
대전시민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에 올라온 20만명이 관람을 마쳤으며
둘째날인 18일 일요일은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대전도시공사 사진동아리 "디카스"의 작픔을 감상하기 위해
먼 길을 숨차게 달려 오곤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1회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감격스런 전시회였는데,
"이정도까지 시민의 기대와 열광이 있었던가?" 라고 스스로 자문해 볼정도였으며
더불어 벅찬 가슴을 짓누르고, 한쪽으로 고개돌려 흘린 눈물은 시민이 보여준 열정에
대한 보답으로 흘린 감격의 결정체이라 생각된다.
이에 우리는 시민의 성원과 열망을 존중하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때문에 미처 관람하지 못한 20여만 시민의 바람을
차마 뿌릴 칠 수 없어 연장전시라는 특단의 조치를 결정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다만 명작의 소중함과 더불어 소장하고픈 사람들의 마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전시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기차가 철길을 달리는 것처럼 앞으로
폭주했으나
앞서 밝혔듯이 전 국민적인 환대와 영광속에 치러진 전시회의 감동과
미처 관람하지 못한 시민의 요청을 차마 거절할 수 없어 연장전시를 결정하게 된것다.
자 그날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껴보자.
1. 꽃과 어울어진 전시회장....
2. 국화와 어우러진 전시장....
3. 작품을 감상하는 시민들.
일부 시민들은 감상도중 도중에 눈물을 흘리기도....
4. 아주 작은 어린이들은 부모등에 업혀서 관람하기도 했다...
명작을 보여주고 푼 부모들의 열정이란....
5. 휠체어에 의지한체 작품을 감상하기도
빨리 회복되기를 ...
6. 한쪽 공연장에서는 축하기념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국내 유명포크가수와 오페라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들....
7. 제2공연장에서 펼쳐진 국내 최고 댄싱팀의 축하공연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디카스 사진전시회를 추카합니다"...
8. 이어서 러시아 댄싱팀의 축하공연 "탱고와 춤을"이 시작되고
9. 마지막으로 러시아팀의 마술공연이 이어져 관람객의 맘을 더욱더 기쁘게했다....
10. 한편 먼 지방에서 오늘 관람하기 위해 올라온 윤씨 가족들.....
윤씨에게 소감을 묻자
"아이들에게 이런 훌륭한 전시회를 볼수 있는 기회가 있어 아빠로서 넘 뿌듯하다.."
11. 이날 어린이들도 예술에 감동할 수 밖에 없었는데.
대전시민 이모씨의 말에 따르면 집에서 출발할때 딸이 짜증을 냈지만,
오늘 여기서 관람한후는 이렇게 표정이 밝아 졌다는 이모씨의 말속에서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12. "오늘 어땠어"라고 묻자,
"넘 좋았다"고 밝히며 부끄러하고 말았다.
13. 한편 다른 어린이 관람객은 아예 말문이 막힌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는데....
14. 이날 최연소 관람객...
어머니 허씨는 이런 좋은 작품을 딸에게 보여 줄수 있어 행복하다고...
담에 딸이 커서 장군이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까지 밝히기도....
15. 특히 이날 동남아쪽에서 온 외국인들도 눈에 띄였는데...
작품의 수준에 상당히 놀라는 표정을 지어 국제적 행사로 발전할 수 있는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6. 이날 행사를 끝까지 진행한 진행요원들....
이들이 없었다면 진정 오늘의 행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을지!
이상 간단히 전시회 소식과 회원활동을 소개합니다.....
혹시 사진속의 인물과 내용에 대해 회원들의 오해와 이해를 동시해 구하기 바라며
질타는 리플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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