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날씨도 덥고 하루종일 집에 있으려니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바로 차로 30분 달려 대전플라워랜드에 다녀왔습니다...
1. 대전오월드를 알려주는 광고판 밤에만 볼수 있습니다...
2. 거미줄입니다. 큰거미가 집을 지었군요...
3. 지구입니다. 지축이 똑바르게 섰네요... 아마 화성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지구라고 생각됩니다.
4. 사슴입니다. 루돌푸일까요.. 코가 밝으니 말입니다. 이제 곧 12월이면 이녀석도 달리겠군요.
5. 터널 분수입니다. 색깔이 바로바로 바뀝니다. 낮에는 어린이의 천국이고 밤에는 연인의 천국입니다.
6. 6월의 크리스마스트리이네요. 울긋불긋 참 곱습니다.
7. 누구의 눈일까요. 잠자리나 파리의 눈일까요. 주변을 잘 찾아보시면 압니다.
8. 회오리 광선입니다. 한방 맞으면 서울까지 날라갈거 같군요...
마징가 제트의 회오리 바람이 생각납니다... 가슴에서 발사되는 광자력 광선도 생각나는군요.
9. 이곳에서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맑게해 보세요...
올라보면 시원합니다...
9. 야화입니다... 살짝 조명빨을 받으니 이쁘네요.
10. 데이지 입니다. 꽂이 10원짜리 동전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