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도 뿌리공원을 다시 찾다.
2010년 1월 30일 후배들과 대전시 중구 안영동의 뿌리공원을 다시 찾아갔다.
지난 12월 때보다는 날씨가 많이 좋았서 움직이기가 편했지만
겨울은 역시 손을 시럽게 만드는 재주로 사진 찍기에 어려움을 준다.
이를 핑계로 뿌리공원을 다녀온 소감으로 아래 간단한 사진들로 대신해야겠다.
1. 아래 하상주차장에 주차하고 이다리를 지나야 뿌리공원에 갈수있다.
2. 다리에서 본 아래 호수, 얼음으로 덮혀있지만 서서히 녹고 있다.....
여름에는 오리배를 타는곳이다.
3. 뿌리공원 이정표이다. 큰 돌에 뿌리공원이라고 적혀있다.....
뭐 한글을 읽을줄 안다면 다아는 내용이지만.
4. 어린이 교통교육시설도 있다. 도로교통표지만의 집합장소, 쫌 지나면 교통신호등, 건널목등이 있다...
운전자라면 다알아야 하는 내용인데....
5. 같이간 후배인데 사진은 멀리하고 경치 감상만하다 걸렸다.
자기가 최고의 모델이라고 너스레를 떨던.....
얘! 너 가방에 뭐가 있냐! 구경한번 시켜줘라.
6. 뿌리공원 전경, 상징물이 전부 우리나라 성씨별로 있다.
7. 잔디 광장 끝에 있는 공원인데, "먹는 물"이라고 써있다.
8. 저기로 건너가면 왼쪽은 오월드, 오른쪽은 무수동으로 갈 수 있다.
9. 뿌리공원내부의 성씨 상징탑들....
10. 125번째의 양주조씨의 상징물이다.... 그럼 난 양주조씨! 맞다...
자기 성씨를 찾아보는 것도 잼있다. 우리나라 성씨가 이렇게 많다니..
11. 지금 공사중인 족보 박물관.... 여기에 우리나라 성씨의 족보를 모두 기증받아 전시할 예정이란다.
12. 장수마을 앞에 있는 공원이다. 겨울이라 쓸쓸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