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야기/출사이야기
대전시 중구 사정공원을 답사하고서.....
알콜조라 불리는 사람
2012. 5. 8. 00:10
대전 중구 사정동에 있는 사정공원을 계획없이 다녀왔네요.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봄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주말날씨는 좋구 가족들이 외출하자고 하는데 난 돈이 없다면,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1. 등산이 목적이시라면 이길로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1~2시간 정도의 등산이 가능합니다.
2. 주차장에서 얼마 안떨진곳인데요.. 아이들과 즐거운 산책과 놀이를 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엔 놀이터도 있습니다.
3. 식물원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기 때문에 유리하죠.
4. 자유의 쉼터라는데요...
들어가 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뭐 좀 쉬다 가시죠..
바로 옆에서는 족구 게임정도 할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날은 어느 단체에서 야유회를 하고 경품추첨을 하더군요.
5. 건강을 위한담명 여기를 한번..
맨발로 황토길을 걸어보세요....
좀 아플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공기 좋구요.
사람이 많지 않아 시끄럽지 않아 더 좋더군요.
가족과 함께 하루정도 가벼운 마음으로 쉬다 올 수있는 곳입니다..
아! 돗자리 정도는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201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