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야기/여행-갤러리
모항... 그곳에 다녀오다.
알콜조라 불리는 사람
2012. 8. 25. 01:22
출장으로 전북 부안군 변산면 모항에 다녀왔습니다.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2012년 5월 오픈한 호텔인지라 깨끗하고 좋더군요.
특히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곳이라 더 좋았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주변을 담았습니다..
다만 비가 와서 많은 사진을 담지 못한점이 좀 아쉽웠지요....
1. 모항의 바닷가, 잔뜩 흐린날씨...
2. 모항 해수욕장.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해변.... 가족끼리 즐기기에는 최적의 장소
3. 해나루 호텔에서 본 바다.... 갯바위와 저멀리 섬까지... 근처에 망원경도 있어요.
4. 야외수영장.. 어린이들이 즐기긴에 최적...
5 호텔 뒤편에 있는 마실길.... 바다를 보면서 가벼운 산책을 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세요.
6. 모항 해나루 호텔 주변의 풍경과 소나무숲.. 그리고 뒤쪽의 갯벌체험장이 보이네오.
아직 주변 개발이 덜 돼서,
휴식을 위한 여행이라면 더좋은 기회....
주변 관광지로는 변산반도, 내소사, 젓갈로 유명한 곰소,
새만금호도 방문할 수 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