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야기/출사이야기

대전엑스포과학공원과 꿈돌이랜드를 다녀와서...

알콜조라 불리는 사람 2009. 9. 16. 01:54

대전지역에는 공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엑스포 과학공원과 꿈돌이랜드를 다녀왔구요.

가까운 곳이라 비용이 별로 들지않으니(주차비 소형 1500원, 입장료 무료)

난 놀이기구는 이용않하니 부담이 없어 한걸음 했습니다.

 

엑스포 과학공원은 현재 청산철차에 있어서인지.

정말 한산한 분위기여서 사진촬영을 할 맘이 나지 않았구요,

바로 옆 꿈돌이랜드에서는 토요일이라 

많은 사람이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었답니다.

 

지금부터 소소히 발길을 움직이며 찾아낸 풍경들은

소심히 담은 것이니 넘 비평하지 마시기 바라며,

혹 이 글을 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놀이기구 블리자드

난 못탄다...

 

 

사진에 먼지가 좀 있네. 후! 후! 후~~~~. 

가을하늘이 좋은데.

 

 

 

가을의 노을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

어디 외국의 풍경 같지 않나요?

 

 

 

옛날을 생각나게 해주는 펌프...

먼저 물 한바가지 퍼주고 시작해야 되죠!

 

 

 

모델이 되준 백군. 고맙네! 넌 모를거야!

 

 

 

바람개비. 색이 이쁘다..                

 

 

 

젤 맘에 드는 사진인데....

온실속의 화초.

 

 

 

애인과 같이 거닐고 픈 길....

 

 

 

시속 300km을 위한 꼬마기차의 철길.....

 

 

 

듬직한 기둥, 이게 있어야 롤러코스트가 달린다나?

 

 

어느 가수의 뮤비촬영 같았는데....

지금은 리허설중임다..

 

 

 

꼭 가을 들판에만 있는것은 아니죠!

이런것도 있답니다. 잘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