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번째 토요일날 후배 결혼식을 마치고 마땅히 갈곳이 없어,
다른 후배와 함께 찾은 대청댐입니다.
토요일 오후였지만 날씨가 흐린날이라 촬영에는 좋지는 않았구요, 가을 단풍을 상상하고 찾았지만
약간 늦은 감이 있더군요. 그렇지만 많은 시민들이 찾아 왔더군요. 이런 때는 역시 주차가 젤 문제인데.
다행히 바로 주차할 수 있었구요. 우리보다 뒤에 오신분들은 주차에 고생하시던데.... 미안한 맘이 약간은...
자 그럼 사진으로 설명들어갑니다.
먼저 주변의 단풍입니다....
공연도 하고 있었는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음악봉사단이라고 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이분들 공연전에 막간 공연인지 넘 아마추어적인 분들의 뽕짝공연이 있었는데
뭐 약장수같은 분위기로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 공연을 할려면 스피커의 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대청호에 비친 단풍의 반영
주차장주변의 단풍...
대청호의 유명한 버드나무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보였는데, 날씨가 흐려서 인지 좀 을씨년 하게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청댐의 시원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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