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지난 토요일날도 비가 왔네요. 하지만 비가 살짝 멈춘시간에 오월드로 고고씽했습니다.
너무 늦게 가서인지 해는 떨어지고 하늘은 점점 구름이 몰려와 어두어 졌습니다.
오래있지는 못하고 1시간 반정도 있다가 왔습니다.
비가 오락 가락해서 입구에는 한산합니다.
그래도 역시 놀이공원은 놀이기구가 제격입니다. 회전목마를 비롯해 놀이기구가 반짝반짝 불빛을 내비치며 잘 돌아갑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8시 공연입니다.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공연단의 공연장면도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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