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야기/여행-갤러리

속리산 법주사에 다녀왔어요.

알콜조라 불리는 사람 2010. 10. 12. 03:22

2010.10.10 일요일 입니다.

 

날씨가 비교적 좋았습니다. 완벽한 가을 날씨는 아니었지만 나름 사진촬영에는 괜찮았죠.

 

대전 = 청원 = 청원상주고속도로-속리산 IC - 속리산가는길

 

주차비 4000원 주고 주차했습니다. 내차는 아니고 같이간 분의 차였습니다.

 

이날은 법주사 사진촬영대회가 있었기에 많은 진사님들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같이 한컷 한컷 촬영했습니다만 출품할 만한 작품은 없네요......

 

 

1. 청동미륵불상이 아니라 금동미륵불상입니다.

 

 

 

 

□  대웅전이네요

 

 

 

□  경내풍경입니다. 담쟁이 넝쿨 이제 슬슬 가을인가봅니다. 붉은색을 가졌네요.

 

 

 

 

□   이곳 당좌(撞座)를 쳐야 종이 울립니다.

 

 

 

 

□  보물 1417호 희견보살상(喜見菩薩像)입니다.  머리에 이고 있는것이 고뇌의 짐일까요.

신라시대의 작품입니다.

 

 

 

 

□  삶의 마직막 흔적을 정리하는 곳입니다.

 

 

 

 

□  열려라 참깨! 이곳으로 들어가면 도둑?  뒷문이니까.

 

 

 

 

□  인생에서 혼자라는 것은 이와 같은 겁니다. 외로이 혼자 빛납니다.

 

 

 

 

□ 시작하기전에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다.

 

 

 

 

□  일필휘지 한번휘둘러 그림을 완성해 버리다. 

 

 

 

 

 □  맺힌 한을 훌훌 훌 날려 버리는   살풀이....

 

 

 

 

□  아름다운 여인들 그리고 그 미소...

 

 

 

 

 

 

□  민족무예 택견시현... 힘찬 발길질 이크! 에크!

 

 

 

 

□ 삼림으로 이루어진 길.  법주사로 들어가고 나오는 길에서

 

 

 

 

□  단풍, 아직은 좀 이르다.

 

 

 

 

□  소경들, 울림이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