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비응항입니다.
대전에서 출발하여서 2시간이면 넉넉하게 가볼수 있겠습니다.
새만금호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들이 관광버스로 많이 오시는 거 같습니다.
많은 회집이 있어 단체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완전히 개발이 되지않아 숙박이 좀 불편하겠지만 공용주차장도 마련되어 있고
주변지역에 건물들이 건축되고 있는점을 볼때
내년이면 숙박등이 문제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항구내에서 바다 낚시를 하기도 하지만 낚인 고기는 뭐 먹을수 있지는 않을거 같구요.
가족이 여행한다면 간단히 낚시도 할 수 있겠더군요. 빌려주는 곳이 한곳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주변 배관광도 가능한거 같습니다.
배가 있지 않아 자세히 보지는 않았습니다. 좀 아쉽군요.
이날 황사가 심해 바다 멀리까지 볼 수 없었던 것이 아쉬운점으로 생각됩니다만
날씨가좋은 이 시점에서 한번쯤 다녀와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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